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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제 2법칙에 대한 이해
아는 사람은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한다.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열역학이다. 알듯알듯 모르는게 엔트로피다. 구조론으로 보면 쉽다. 열이라는 개념 자체가 어렵다. 열이 뭐지? 열은 수학이다. 물질의 상태를 수치로 나타낸게 열이다. 열역학이 어려운게 아니라 사실은 수학이 어려운 것이다. 쉽게 설명하려면 수학을 배제해야 한다. 수학은 증명하는데 쓰인다. 구조론은 방향으로 설명한다. 방향이 증가한다. 일은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일한다는 것은 쉽게 물질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다. 정확히는 어떤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즉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그 이전에 방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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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생충 서민이 흉악한가?
팟캐스트 녹음 때 나온 이야기다. 서민이 때려죽일 개새끼라면 문재인이 잘못해도 우리는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 소박한 관점이다. 노무현 때도 그랬다. 당선되면 노사모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비판, 감시, 견제. 그러다가 죽었다. 우리는 순진한 초딩이 아니지 않은가? 그만큼 당해봤으면 정신차릴 때도 됐다. 물론 비판할 일은 비판해야 한다. 그런데 말이다. 왜 그때 노사모들의 머리에서 비판, 견제, 감시 이런 단어가 생각났을까? 로또에 당첨되면 여러분은 무엇을 먼저 생각할까? 해외여행? 고급차? 타워팰리스 입주? 물론 당첨되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당첨금을 뜯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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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마음이 있어야 이긴다
애들은 가라. 초딩은 가라. 이렇게 경고를 때려놨으면 오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오지 마라. 읽지 마라. 좋은 것을 남 주지 않는다. 제목에 유태인 들어갈 때부터 불길했다. 빌미를 준 거다. 사실이지 위험한 글이다. 아무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이다. 한 사람 쯤은 말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에너지는 방향성이 있다. 그러므로 계속 간다. 자본이 팽창하고, 생명이 진화하고, 과학이 발달하는 것이 역시 에너지의 일방향성 때문이다. 계에 에너지가 투입되면 모순이다. 내부 에너지는 통제되어야 한다. 에너지는 한 방향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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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결따라 가는 것이다.
구조론은 사건 안에서 에너지의 대칭성과 방향성으로 모두 설명한다. 에너지의 대칭성이 질량보존이라면 방향성은 엔트로피다. 열역학 1법칙과 2법칙이다. 대칭성이 공간의 가역성에 주목한다면 방향성은 시간의 비가역성에 주목한다. 우리는 질량보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공간의 대칭성은 자연을 관찰하여 쉽게 알 수 있다. 주변의 많은 것들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 동서남북으로 대칭되고 상하좌우로 대칭된다. 시간의 비가역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공간의 방향은 틀 수 있는데 시간의 방향은 틀 수 없다. 공간의 방향은 사람의 눈으로 관찰할 수 있지만 시간의 방향은 관측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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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한국인과 유태인들
http://v.media.daum.net/v/20171225165328186 외국인이 객관적으로 본다. 일본인이 제대로 짚었다. 리理타령은 유교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는 일본인의 책팔아먹기 상술이고 본질은 권력서열이다. 유교의 본고장인 중국보다 더 유교적인 한국의 유교문화를 이해하려면 한국사의 뿌리라 할 유목민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신라의 골품제도와 같은 계급제도는 중국에 없는 유목민 문화다. 유목민은 떠돌이 생활을 하므로 특별한 의사결정구조가 있다. 농경사회라면 특별히 의사결정이 필요하지 않다. 그냥 짓던 농사를 계속 지으면 된다. 그러나 유목민은 돌아다녀야 하므로 부단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해마다 목초지를 선정하여 이동해야 한다. 이때 다른 부족과의 마찰이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