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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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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전의 마케터님 글 (페북 펌)

    7년전 세상이 정말 절망스러웠다. 그분의 서거가 원통하고 원망스러웠지만사실 그것보다 더 절망적인건그분이 죽기를 기다렸다는 듯서거후 180도 변한 언론과 대중의 태도 때문이다. 지금도 기록에 남아있다.한겨레 경향 오마이 뉴스같은 언론 조차 그랬던그들의 뻔뻔함들.. 그러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망 뒤로 다 숨었다.그리고 일부러 모른척했다그 비겁함을 난 봤다. ** 2009년 5월에 써놓은 글 사람들은 잘 모른다.도대체 어떤 정치보복이 있었는지 말이다 예를들면 이런식이다.청와대 근처 음식점을 이잡듯이 뒤진다.아예 신용카드 단말기를 뜯어간다그리고 거기서 몇년치 카드 사용내역을 다 찾아낸다 그리고 그 카드내역이 찍힌 날짜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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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05-24 16:07

  • 노무현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 노무현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구조론으로 보면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다. 질은 결합한다. 의사결정으로 보자. 조직의 상층부에는 반드시 ‘회의체’가 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결합’하는 장치다. 회사라면 이사회가 있고, 국가라면 의회가 있다. 그것은 유형의 것일수도 있고, 무형의 것일수도 있다. 부족민의 관습으로도 있고 남녀간의 밀당으로도 있다. 보이는 제사나 축제의 형식으로도 있고 보이지 않는 이심전심으로도 있다. 잘 보이지만 그게 가짜일 수도 있다. 이세돌이 반대하고 있는 프로기사회와 같다. 있는건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별도로 이너서클 돌려준다. 국무회의는 가짜고 감춰진 십상시회의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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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05-23 15:29

  • 사랑 110, 예수의 부름

    공자는 누구한테 배우지 않았다. 혜능은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았다. 소크라테스는 누구한테 배우지 않았다. 예수는 누구로부터도 배우지 않았다. 그들은 각자 자기 성격대로 나아간 것이다. 한 명이라도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통하는 사람이 지구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내일 죽어도 좋은 것이다. 누군가 나를 부르면 대답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부르는 사람이 없으면 내가 누군가를 부르는 수 밖에 없다. 응답하는건 남겨진 세상사람들의 몫이다. 신의 부르는 소리에 당신이 응답하는 방식이 그러하다. [생각의 정석 110회] 공자의 부름에 내가 응답한다. 혜능의 부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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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05-23 10:41

  • 마광수 현상에 대하여

    ** 마광수 현상에 대하여** 팟캐스트에 마광수가 언급된 김에 하는 이야기다. 필자가 모두까기 신공을 시전하여 보이는 것은.. 글쟁이는 원래 그렇게 하는게 맞기 때문이지.. 법륜이나 강신주나 김용옥이나 이런 사람들이 특별히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다. 양떼를 모는 양치기 개가 사방팔방으로 부지런히 뛰어다니듯이, 원래 집단에 방향을 제시하는 방법이 그러한 거다. 양들이야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왠지 내게는 마광수, 장정일, 김홍신 이 세 사람이 한 묶음으로 인식되어 있다. 예전에 김영삼이 조선총독부 건물을 때려부수던 시절에.. 셋 중의 누군가가 ‘돈이 썩어나자빠졌냐?’ 하며 철거를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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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05-20 11:54

  • 사랑 109, 중심은 어디인가?

    과거 한 때는 프랑스가 유럽의 중심이었다. 지리상의 발견시대에는 신대륙과 가까운 영국이 중앙이었다. 지금 프랑스와 영국은 변방이 되어 있다. EU는 동유럽을 끼고 있는 독일이 중심이다. 중심은 지속적으로 변한다. 인류문명의 의사결정영역이 부단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오랫동안 변방이었지만 관점을 달리 하면 의사결정의 중심이 되고 있다. 해양문명과 대륙문명이 만나는 경계에 있기 때문이다.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이 충돌하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중러미일 사이에서 바퀴의 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중앙이라고 믿고 큰 일을 벌여야 한다. [생각의 정석 109회] 중국이 중앙이라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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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05-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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