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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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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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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12-10 13:09

  • 사랑의 정석 8회

    당신 앞엔 문이 하나 있습니다. 낯선 세계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그 세계로 들어갈 것인지 말것인지는 당신이 지금 결정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는 세계입니다.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지도 모릅니다. [생각의 정석 1회] 구조가 정답이다.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구조로 보지 않는가? 인간의 언어능력 한계 때문이다. 러시아군은 제식훈련때 잘못한 병사 한 명을 불러내서 곤장을 때리고 프러시아군은 전원이 될 때까지 다시 한다. 러시아군의 곤장보다 프러시아군의 연대책임이 낫다는 사실은...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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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12-09 14:56

  • 가장자리가 중심이다

    대칭의 증오는 곧장 쳐들어오고 비대칭의 사랑은 주변의 모든 환경을 정비해놓고 마지막에 온다. 초반에는 악역이 먼저 나와서 활개를 치고 후반에는 주인공이 뜸들이다 와서 수습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순을 착각하게 된다. 먼저 다투다가 정들면 사랑한다고 여긴다. 반대다. 비대칭의 관객이 먼저 와서 상영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랑이 먼저 와서 자리 깔고 있었다. 사랑의 증거가 뒤늦게 포착되었을 뿐이다. 증거를 확인하려 하므로 진실을 보지 못한다. 수레바퀴는 바퀴축이 중심이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는 하느님과 아담이 손끝이 만나는 접점이 중심이다. 중심이 가운데 끼어 있으면 입자가 되고,...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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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12-09 13:20

  • 양자화 단계

    사랑이라는 게임의 주최측은 결혼식장에서 하객의 신분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는 결혼하므로 하객이 모였다고 믿지만 에너지로 보면 반대다. 결혼식장에 모인 하객은 그것의 일부이며 그것은 이름이 없고 유체로 존재한다. 무의식 깊은 곳에서 작용하는 그것이 배후에서 보이지 않게 에너지를 줘서 결혼이라는 그대의 의사결정이 일어난 것이다. 무대 밖의 객석에서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에너지를, 무대 위에 세워진 축과 대칭의 구조에 태우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구조론의 대강이다.. ◎ 세상은 대칭이다. ◎ 대칭이전에 토대가 되는 축이 있다. ◎ 토대는 유체의 모습으로 존재하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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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12-08 22:57

  • 대칭과 토대

    깨달아야 할 것은 먼저 와서 기다린 주최측이다. 주최측은 강체가 아닌 유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링 위에 있지 않고 링 바깥에 있다. 많은 경우 주최측은 이름이 없다. 명명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존재보다 부재를 통해서 그것을 깨닫곤 한다. 시합에 지고나서야 ‘팀 케미스트리’의 부재를 깨닫는다. 팀 케미스트리라는 말도 누가 명명했기 때문에 겨우 그런게 있구나 하고 아는 것이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을 해도 보이지 않게 다수의 시선을 의식한 것이다. 그 다수의 시선은 이름이 없다. 자신도 모르는 새 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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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12-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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