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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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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학의 역사, 패권의 역사

    ** 미학의 역사, 패권의 역사** 사실주의가 중요한 이유는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태도가 바뀌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베토벤 이전에는 음악이 조잡했다. 돈 많은 귀족 후원자가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 바쳤기 때문이다. 베토벤이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었다. 악보를 인쇄해서 돈 받고 팔아먹는 방법을 생각해냈기 때문이다. 갑을관계가 바뀌었다. 사실주의 의미는 예술과 권력의 갑을관계에 있다. 영화라면 감독과 관객의 갑을관계다. 관객의 기호에 맞추면 영화가 아니라 똥이다. 문제는 과학을 권력자의 기호에 맞추는 거다. ‘지동설로 갈까요 천동설로 갈까요?’ ‘천동설이 더 그림 나와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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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8-12 18:41

  • 패권주의가 식민사관이다.

    무술논쟁을 하면 태권도는 가라데에 밀린다. 태권도는 가라데의 한 유파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가라데는 오키나와 무술에 지고, 오키나와는 중국의 소림권에 진다. 중국무술이 오키나와를 거쳐 일본의 가라데로 발전한 것이다. 소림권은 인도의 요가에 밀린다. 인도사람도 입심이 만만치 않아서 사실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모든 것은 인도에서 수출되었다고 우길줄 안다. 중국에도 토박이 무술이 있었지만 마왕퇴에서 나온건 도교의 양생술이다. 이들은 무당파의 태극권으로 발전하게 된다. 고구려도 별도로 무술이 있었지만 파키스탄 주변의 스탄나라들에 아직도 남아있는 수벽치기다. 씨름 역시 투르크족의 무술이 몽골, 고구려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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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8-11 23:31

  • 세상의 첫 번째 법칙

    **첫 번째 법칙은 무엇인가?** 모든 논리의 어머니가 되는 근원의 논리는 무엇인가? 논리의 최종적인 종결자는 누구인가? 그것은 ‘연결과 단절’의 논리다. 균일과 불균일, 대칭과 비대칭, 질서와 무질서, 유와 무, 곧 존재와 부재의 논리에 앞선 근원의 논리다. ◎ 연결/단절≫균일/불균일≫대칭/비대칭≫질서/무질서≫유/무 우리는 보통 존재와 부재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뭔가 눈앞에 있으면 이야기가 시작된다. 없으면 할 말도 없는 거다. 귀신이든 UFO든 초능력이든 그것이 있어야 말을 꺼낼 수 있다. 존재와 부재를 다른 말로 하면 유와 무다. 물질 무에서 갑자기 생겨나거나 사라질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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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8-10 23:34

  •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대칭은 2다. 구조론은 1을 본다. 1은 균일이다. 대칭은 토대의 공유로 성립한다. 공유되는 토대를 보면 균일이다. 의사결정은 균일에 의해 일어난다. ‘=’가 되면 뭔가 결정되는 것이다. 다섯 가지 대칭은 다섯 가지 균일이다. ◎ 질의 균일.. 에너지는 밀도가 같은 쪽으로 진행하여 계를 형성한다. ◎ 입자 균일.. 주변이 의사결정에 유리하므로 중심과 주변의 힘이 균일해지도록 코어가 강화되어 코어가 계 전체를 장악한다. ◎ 힘의 균일.. 코어가 외력이 가해지는 가장자리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균일해지도록 내부를 정렬시킨다. ◎ 운동 균일.. 코어의 이동은 관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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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8-09 23:36

  • 세상은 무엇인가?

    **세상은 무엇인가?** 세상은 에너지, 물질, 공간, 시간, 정보로 되어 있다. 별도로 다섯가지가 있는게 아니라 하나의 에너지가 일을 하는 순서에 따라 다섯가지 모습으로 관측된다. 이 과정을 거치며 에너지는 위치에너지에서 운동에너지로 바뀐다.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균일이다. 에너지는 균일을 지향하며 일은 불균일에 의해 일어나고 이러한 다섯 단계의 진행에 따라 더욱 불균일해진다. 균일하려 하므로 더욱 불균일해진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균일해진다. 팽이는 균일하지 않으므로 쓰러져야 하나 회전하므로 쓰러지지 않는다. 위치에너지의 절대적 불균일을 운동에너지에 의한 상대적 균일로 바꾼다. 최초에 빅뱅에...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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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8-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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