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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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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쇼크가 지구를 강타한다

    구조론의 답은 팀플레이다. 인간은 타인과 연결하여 팀을 이루어야 한다. 쉬운 방법은 결혼을 해서 가족과 팀을 이루는 것이다. 친구를 사귀는 것도 방법이다. 학교에 입학하면 수백 명을 한꺼번에 획득하는 셈이다. 기업에서 인재를 뽑는다면 그 사람에게 수평적으로 같은 과 동기가 있는지, 수직적으로 후배가 있는지를 본다. 그 사람이 가진 개인의 재능만이 아니라 동원가능한 총체적 역량을 보는 것이다. 결국 그게 학벌이다. 어떤 사람의 능력은 그 사람의 근육과 두뇌에 저장된 능력이 아니라 그 사람이 속한 네트워크 안에서 동원력인 것이다. 이는 국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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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7-01 18:20

  • 짝수만이 짝지을 수 있다

    자연이 인간에게 관측된 이후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내가 움직여서 관측하면 정이요, 상대방이 움직여서 내게 관측되면 동이다. 움직이는 나에게 부딪히는건 정靜이요, 멈추어 있는 나에게 부딪혀 오는건 동動이다. 과학은 나의 개입을 배제해야 한다. 객관화 되어야 한다. 내가 멈추면 동動이 포착된다. 처음 상태는 정靜 아니면 동動이다. 동은 짝수요 정은 홀수다. 에너지는 짝수다. 에너지는 대칭원리로 짝지어 물질을 이룬다. 짝수만이 짝지을 수 있다. 짝짓는다는 것은 나의 일부를 타자와 공유하는 것이다. 홀수 1은 곤란하고 짝수 2라야 짝짓는다. 나의 전부가 공유되면 내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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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6-30 23:28

  • 제 2의 스푸트니크 쇼크가 온다.

    **왜 구조론이어야 하는가?** 아래는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로 인한 미국 스푸트니크 쇼크 교육관련 항목 위키검색이다.- 스푸트니크 쇼크의 교육적 측면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로 미국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1950년대 쾨르너, 베스토 등의 미국 교육학자들은 경험중심 교육과정을 비판하며 소련의 우주과학기술에 비해 미국의 기술이 뒤쳐지게 된 이유를 교육에서 찾았다. 경험중심의 교육과정은 학교가 학생의 일상생활과는 별로 관계없는 지식의 체계를 교육하는 데 대한 반발로 나온 것이다. 20세기 초의 진보주의 교육운동과 함께 출발한 이러한 주장은 어린이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뜻에서 교육과정에 매우...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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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6-29 17:24

  • 에너지의 카오스와 코스모스

    세상은 대칭으로 모두 설명된다. 에너지로 시작한다. 에너지는 둘씩 짝지어질 수 있는 준비된 상태다. 에너지는 물과 지방과 단백질이 섞여서 불균일한 우유와 같다. 지방은 지방끼리 짝지어 버터가 되고, 단백질은 단백질끼리 짝지어 치즈가 된다. 옛 사람들은 우유가 담긴 가죽부대를 흔들어 버터를 얻었다. 처음 카오스 상태의 에너지가 질서를 얻어 물질로 바뀌는 원리와 같다. 대칭의 짝짓기 절차는 고대인 그리스인의 카오스와 코스모스 개념과 같다. 동양에서는 무극, 혼돈, 태극의 개념이 있다. 태초 혼돈의 무질서에서 음양의 질서로 바뀐다. 에너지는 유체와 같다. 유체의 균일해지려는...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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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6-28 18:46

  • 의사결정원리 총정리

    에너지는 처음 의사결정이 불가능한 불균일 상태다.짝짓기가 불가능하나 일정한 조건을 부여하면 균일해져서 짝짓기가 가능한 상태로 바뀐다. 유체를 압박하여 균일하게 만들면 의사결정할 수 있다.혹은 강체를 회전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균일하게 할 수 있다. 기계장치는 인간이 개입하여 의사결정을 대신한다. 자연에서 인간의 개입없이 스스로 의사결정하려면 외부는 부드러운 유체의 성질을 가지고 코어는 단단한 강체의 성질을 가져야 한다. 이물질을 투입하거나 가속도를 일으키는 등의 방법으로도코어를 형성할 수 있다. 모든 의사결정은 밀도차가 있는 지점에서 힘의 방향이 꺾이는 한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안과 밖의 경계면에서 힘의...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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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6-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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