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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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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론의 정수

    유체는 중앙과 주변의 대칭을 연출한다. 내부가 균일한 유체의 성질을 이용하여 위치에너지를 끌어낸다. 균일한 바퀴살이 중앙과 주변의 대칭을 이룬다. 계 안의 대칭을 계 바깥으로 빼면 운동에너지가 연출된다. 유체의 균일해지는 속성이 위치에너지를 만든다. 외부공간을 투입하여 불균일을 연출하면 운동에너지가 된다. 당겨진 활의 내부는 균일하다. 시위를 놓으면 외부공간과의 불균일이 연출된다. 에너지 낙차가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꾼다. 균일한 유체가 아니므로 운동에너지는 위치에너지가 될 수 없다. 균일을 불균일로 바꿔 사건을 일으킨다. 에너지 투입없이 불균일을 균일로 바꿀 수 없다.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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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6-10 21:25

  • 역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 역사란 무엇인가?** 왕권과 신권의 대립문제.. 전편에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역사는 일원론으로 이해해야 한다. 한 방향으로 풀어가야 한다. 역사의 주체는 보나마나 민중이다. 역사의 진보는 민중이 주체가 되는 ‘집단의 의사결정능력’이 진보하는 것이다. 그 민중의 집단적 의사결정능력은 시스템의 진보에 의해 뒷받침되어야 한다. 에너지의 입출구도 확인되어야 한다. 에너지는 첫째 언어와 문자의 발전, 둘째 이동기술의 발전에 의해 입출력된다. 언어와 문자는 종교와 철학으로 포장되고 이동기술은 산업과 전쟁으로 포장된다. 역사는 종교와 철학이라는 주인공이, 산업과 전쟁이라는 말을 타고, 민중의 집단적 의사결정능력의 향상이라는 풍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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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6-10 16:30

  • 착한 거짓말은 없다

    착한 거짓말은 없다 자유게시판 이른새벽님의 글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문제는 언어학이다. 당신은 언어학을 배웠는가? 물론 그럴 리가 없다. 가르치는 사람이 없는데 배운 사람이 있겠는가? 언어학이라는 학문은 없다. 언어의 구조를 모르는데 언어학이 성립하겠는가? 언어학이라는 단어는 있지만 빈 껍데기다. 내용이 없다. 우리가 언어를 알아야 한다. 지식인의 무기는 언어다. 지식인이 언어없이 떠드는건 병사가 총 없이 전쟁하는 것과 같다. 깨진다. 왜 선거만 하면 지는가? 지식의 무기는 언어인데 언어가 없기 때문이다. 말할줄 모르기 때문이다. 지식인은 벙어리다. 알아도 표현을 못한다. 언어는 고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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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6-09 11:59

  • 왕권과 신권의 대결이라는 떡밥

    오래된 떡밥, 왕권과 신권의 대결 한국사 논쟁에 흔히 등장하는 떡밥이 이른바 ‘왕권과 신권의 대결’이다. 과연 근거가 있을까? 없다. 그럴 리가 없잖아. 권력이란 부자간에도 나누지 못하는 것인데 그런게 어딨어? 장난하나? 초딩이냐? 바보냐? 근데 이게 재미는 있다. 사람들은 뭐든 이원론으로 대칭을 만들어줘야 좋아한다. 그래서 떡밥이 된다. 개수작에 홀리지 말자. 글자 배운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한다. 자존심이 있지 그런 유치한 수작에 넘어간대서야 말이나 돼? 권력은 왕이 독식하는 거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조선의 역대 군주들은 민중들의...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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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6-08 14:10

  • 세상을 유체로 이해하는 훈련을 하라.

    대칭의 의미는 통제가능성이다. 질의 임신상태는 출산으로 통제할 수 있다. 질은 에너지의 중첩이다. 내 안에 무언가 들어차 있고 그것과 대칭된다. 오줌이 마렵다면 화장실에 가서 배출하는 방법으로 통제할 수 있다. 내부의 것을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으로 쉽게 통제할 수 있다. 질의 대칭은 에너지의 중첩이다. 에너지는 블랙홀처럼 무한대로 밀집할 수 있다. 질의 대칭은 안과 밖의 에너지 평형을 이룬다. 평형을 깨뜨려 에너지를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으로 통제한다. 에너지 세계는 안과 밖의 대칭으로 존재한다. 안과 밖의 대칭은 외부가 내부를 규정하므로 위치를 부정한다....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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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5-06-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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