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 대문
  • 시사컬럼
  • 깨달음의 대화
  • 안내

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Featured Posts
  • 결정적인 한 방은 무엇인가?

    인류의 결정적인 한 방은 무엇인가? 인간들 살아가는 꼬락서니 한 번 보라지. 한 쪽에서는 허블망원경을 교체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IS가 유물을 때려부수고 있다. 문명과 야만의 사이좋은 공존이다. 어색하다. 여기서 위화감 느껴줘야 한다. 말이 통하는 친구가 되려면 말이다. 구한말로 시계바늘을 되돌려 보자. 1905년 쯤이 좋겠다. 한 쪽에서는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표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답 안 나오는 마당쇠 붙잡아놓고 멱살잡이 씨름이 한 창이다. 지금 우주의 비밀이 풀리느냐 마느냐 하는 순간에 마당쇠 녀석이 엽전 닷 냥을 훔쳤느니 말았느니가 대수란 말인가? 답답함을...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5-03-24 23:16

  •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관찰

    쥐눈이풀 씨앗 쥐눈이풀 씨앗은 볼트에 손잡이가 결합된 형태다. ㄱ자로 꺾인 손잡이 부분을 스패너로 삼아 회전시켜서 볼트를 박듯이 씨앗을 땅에 박는다. 씨앗은 회전하면서 나사못처럼 땅속으로 파고들어 간다. 그림에서 질, 입자, 힘, 운동, 량을 찾아볼 수 있다. ◎ 질 – 결합한다. 땅과 결합하는 씨앗의 뾰족한 부분. ◎ 입자 – 독립한다. 땅과 맞서는 씨앗의 통통한 부분. ◎ 힘 – 교섭한다. 각이 꺾이면서 땅과 거리를 벌리는 긴 솜털. ◎ 운동 – 변화한다. 회전의 바퀴 수를 정하는 나사와 손잡이의 길이....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5-03-24 12:45

  • 물리법칙

    **물리법칙** 열역학 1, 2법칙, 불확정성 원리, 상대성이론, 양자이론을 하나의 통합적 모형으로 이해해야 한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 개별적 접근은 곤란하다. 통합적 모형이 없다면 알아도 아는게 아니다. 운전할줄 모르면 자동차를 아는 것이 아니다. 글자인줄은 아는데 읽을 줄을 모르면 글자를 아는 게 아니다. 모든 것의 출발은 에너지다. 에너지energy는 안en에서 일한다ergy는 뜻이다. 그렇다면 관측자는 밖에 있는 셈이다. 다섯가지 법칙 중에서 첫째는 불확정성이다. 불확정성은 존재의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에 대한 문제다. 어떤 것이 ‘거기에 있다.’고 말하려면 거기와 해당되지 않는 바깥부분...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5-03-21 22:45

  • 팻맨과 리틀보이

    ◎ 세상은 구조다. ◎ 구조는 대칭의 구조다. ◎ 대칭은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다. ◎ 구조는 에너지의 입- 출력을 처리한다. ◎ 중심과 주변의 대칭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 중심과 주변이 대칭된 위치에너지가 상부구조를 이룬다. ◎ 인간은 외부환경과 대칭된 하부구조-운동에너지만 볼 수 있다. ◎ 투수는 투수판을 박차며 땅과 대칭시키지만 타자와의 대칭만 보인다. ◎ 여당과 야당의 대칭은 보이나 국민과 대통령 사이의 대칭은 보이지 않는다. ◎ 보이지 않는 상부구조-위치에너지-중심과 주변의 대칭을 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 에너지는 대칭≫비대칭으로 가며 그...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5-03-18 22:56

  • 불확정성의 원리

    열역학 1법칙, 2법칙과 불확정성의 원리는 별개의 법칙이 아니라 하나의 원리다. 우주 안의 모든 것은 개별적으로가 아니라 통합적 모형으로 이해해야 한다.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따로따로 보면 곤란하다. 열역학 1, 2법칙과 불확정성의 원리, 상대성이론 따위가 있다는 것은 아직 통합적 모형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증이다. 열역학 1법칙은 운동에너지에서 위치에너지로 바꾸고, 2법칙은 위치에너지에서 운동에너지로 바꾼다. 운동에너지는 보인다. 위치에너지는 보이지 않는다. 보이는 에너지가 보이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고 어딘가에 짱박혀 있다는게 1법칙이다. 과연 그럴까? 이때 공간의 크기는 문제삼지 않는다. 공간이 면적이...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5-03-17 23:03

  • Previous Page
  • 253
  • 254
  • 255
  • 256
  • 257
  • Next Page
  • github
  • facebook
  • twitter
  • rss
  • Gujoron

Copyright © Gujor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