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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요약
구조론 요약 세상은 에너지와 일로 되어 있다. 물질이나 원자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구조론의 요체는 세상을 물질이나 원자로 보는 관점을 버리고, 에너지와 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획득하는 것이다. ◎ 바른 이해 - 세상은 에너지와 일로 되어 있다. ◎ 틀린 생각 - 세상은 물질과 원자로 되어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자연 그대로를 따르는 방법과 인간의 신체감관에 의지하는 방법이다. 전자는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보는 것과 같고 후자는 모니터를 보는 것과 같다. ◎ 바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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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의란 무엇인가?
이상주의란 무엇인가? 인생 승부는 두 번이다. 첫 번째는 힘으로 이기는 소승이고 두 번째는 팀으로 이기는 대승이다. 두 번 이긴 다음은? 이데올로그가 되어야 한다. 이념을 남겨야 한다. 집이 아닌 길을 남겨야 한다. 역사의 많은 영웅들의 공통점은 단명했다는 것이다. 죽어야 영웅이 된다. 위인전에 나오는 많은 이름들은 업적을 마치기도 전에 죽은 사람이다. 죽기 전에 영웅이 된다는건 매우 위태로운 일이다. 죽고 싶지 않다면? 다음 단계의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그것이 이상주의다. 이념과 같은 말이다. 이념은 대개 정치적인 이념으로 좁게 해석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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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선생을 구하라!
구국의 기둥,정윤회 선생을 구하라 살벌한 정권이다. 김어준, 주진우 재판만 봐도 알 수 있다. 재판에 증인으로 부르려 했던 황모씨도 죽었다. 섬찟하다. 육영재단쪽으로부터 위험하니 몸조심하라는 충고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 것이 조심하는 것일까? 오히려 나대야 한다. 조용하게 숨어 있다가는 언제 목에 칼이 들어올지 모른다. 시민들과 접촉하고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게 해야 안전하다. ◎ 박근혜 5촌 박용철 사망, 박용철 4촌 박용수 사망, 당시 술자리에 합석했던 황모씨 사망. 주진우 기자는 이미 생명보험 들어놓았다고 한다. 다음 희생자는? 정윤회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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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YES와 두 번의 NO
세 번의 YES와 두 번의 NO 세상은 에너지와 일로 되어 있다. 물질이나 원자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물질이나 원자라는 관념은 인간 위주의 상대적인 관측으로 자연의 실제와 맞지 않다. 자연은 존재하고 인간은 인식한다. 존재와 인식은 방향이 반대이므로 상대성이 성립한다. 좌우가 바뀌어 나타나는 거울에 비친 상처럼 오류가 있다. 인간의 입장을 버리고 자연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 해가 지구를 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구가 해를 돌 듯이 기준을 자연에 둘 때 바른 이해가 가능하다. 에너지는 일을 하여 세상을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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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소리, 연주
**북, 북소리, 연주** 북은 정답이 아니고 북소리도 정답이 아니다. 북이 하드웨어라면 북소리는 소프트웨어다. 하드웨어에 집착하는 사람은 컴퓨터 사놓고 쓰지 않는다. 결혼하여 잘 사는게 목적이 아니라 결혼 그 자체가 목적인 사람이 있다. 그만 노총각 딱지를 떼고 싶은 거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친척들 모임에 가도 왠지 뭔가 어색한 거, 그런거 있다. 결혼한 다음의 계획이 없는 사람이다. 컴퓨터를 쓸 목적이 아니라 컴퓨터를 가진 사람이 되고자 하는 거다. 그건 위하여 for다. 컴퓨터로 게임만 하는 사람도 있다. 자기 실속만 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