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자를 위한 해설
아래 그림 해설입니다. http://gujoron.com/xe/files/attach/images/198/809/857/h.jpg 엔트로피는 사건의 방향성이다. 방향을 정하려면 먼저 기점을 찾아야 한다. 동서남북을 정하려면 센터가 되는 중심점을 정해야 한다. 중심점은 계의 가운데 있다. 중심점을 찾다보면 자연히 계를 알게 된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가는 사건의 첫 단계인 질을 파악하게 된다. 닫힌계를 설정하는 문제다. 닫힌계는 입자가 있는 일점의 위치를 도출해낸다. 구조를 이해한다는 것은 처음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일점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일점을 찾는 훈련을 해야 한다. 특이점이라고 불러도 좋다. 자연에서 일점을 찾아보자. 먼저 소실점을 찾아라. 구조론을...
-
구조론 초보자를 위한
-
확률은 이용할 수 있다
**확률은 이용할 수 있다** 동전을 10번 던져서 모두 앞면이 나왔다고 치자. 다음 번에도 앞면이 나올 확률은? 여전히 1/2이다. 그렇지만 많은 경우 지금까지 앞면이 잇달아 나왔으니 이제는 뒷면이 나올 차례라고 여긴다. 도박장에서 이 방법으로 베팅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정선 카지노에 가서 주로 바카라를 하는데 어떤 흐름이 있다고 믿는다. 이를 도박사의 오류라고 한다. 도박사의 오류라고 해서 간단히 넘길 문제는 아니다. 어차피 도박은 심리전이다. 도박꾼의 심리를 연구해 둘 필요가 있다. 어쨌든 딜러는 고객을 흥분시켜 5퍼센트의 커미션을 받는 뱅커에...
-
확률을 알아야 구조를 안다
우리가 흔히 오판하게 되는 이유는 확률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 많은 사람은 로또복권의 당첨확률을 2분의 1로 착각한다. 당첨되거나 혹은 당첨되지 않거나 둘 중의 하나라는 식이다. 실제 당첨확률은 800만 분의 1이다. 아니다. 100퍼센트다. 로또 800만 장 사면 그중에 하나는 반드시 된다. 모든 경우의 수를 사는 것이다. 구조론을 잘 알 필요는 없다. 단지 옆 사람보다 조금 더 알면 된다. 승부는 언제나 한 끗 차이로 결정되는 법이다. 호랑이가 쫓아온다. 옆 사람보다 반걸음만 앞서도 살 수 있다. 여러분이 구조론의 대가는...
-
남자는 다 늑대다
남자는 다 늑대다 안경환 법무는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다. 명성을 탐하는 사람은 일단 조심해야 한다. 나이도 많아 교양하기에는 늦었고. ‘남자란 무엇인가?’ 제목부터 자극적이다. 김용옥이 과거 ‘여자란 무엇인가?’로 떴는데 김용옥 부류는 절대 등용시키면 안 된다. 김우중이 대통령 될 욕심에 김용옥을 이용해먹은 걸로 보는데 이 양반은 아마 자기가 낚인 것도 모를 거다. 뜰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자다. 이번에 문제 된 다섯 구절 그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성의식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말은 ‘너 빨갱이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