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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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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역학의 해석과 구조론

    **양자역학의 해석과 구조론** ◎ 양자중첩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물리적 상태인가? ◎ ‘측정’이란 무엇인가? ‘측정’ 자체에도 슈뢰딩거 방정식이 적용될 수 있는가? 측정기구와 파동함수는 어떤 상호작용으로 확률을 만드는가? ◎ 양자역학은 반드시 비결정론적인가? ◎ 특수 상대성 이론 등 다른 물리학 이론과 충돌하는 면모는 없는가? 구조론은 여러모로 양자역학과 유사하다. 그런데 구조론이 먼저다. 필자가 구조론의 핵심 아이디어를 착상한 것이 1981년인데 반면 양자역학은 여전히 현재진형이다. 왜냐하면 ‘양자역학의 해석문제’ 때문이다. 나무위키를 참고하면 위에 예시한 양자역학의 해석문제가 걸려있음을 알 수 있다. 1950년대에 아인슈타인과 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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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6-08 23:27

  • 축과 대칭을 발견하라

    새들은 종종 한쪽 다리로 서 있다. ‘체온을 절약하기 위해서’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과학상식백과 따위에 잘 나오는 이야기다. 과학의 이름을 내건 비과학이다. 검색해보니 오마이뉴스 기사에도 그런 게 있고 한겨레 기사에도 그런 게 있다. 두 다리로 선 전봇대를 보았는가? 두 다리로 선 소나무를 본 적이 있는가? 당연히 한 쪽 다리로 서 있다. 사람이 짝다리 짚고 서거나 혹은 다리 꼬고 앉는 것과 같다. 무게중심을 일점에 모아야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양아치가 짝다리 짚고 서는 이유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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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6-07 18:12

  • 세상은 대칭이다

    **세상은 대칭이다** ‘물리학은 대칭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물리학자들이 하는 소리다. 세상은 온통 대칭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에서 우리는 무수히 많은 대칭을 포착할 수 있다. 필자가 소년시절 신통방통한 자연의 대칭을 발견하고 흥분하여 탄성을 질렀을 때 동조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허탈해졌다. 물리학이 대칭을 기본으로 한다는 이야기는 근래에 들은 말이다. 늦었다. 학은 왜 한쪽 다리를 들고 물가에 서 있는가? 학교에서 나눠주는 방학공부 책에는 그 이유를 ‘추워서’라고 써놨지만 황당한 주장이고 필자는 거기서 대칭을 발견했다. 학은 한쪽 다리로 서서 지구와 대칭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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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6-06 23:17

  • 문재인과 군부의 전초전

    ‘안보는 비밀스럽게 해야 한다’는 하태경들의 헛소리가 일부 무개념 젊은이들에게 먹히는 모양이다. 까놓고 진실을 이야기하자. 청와대와 군부가 서로 상대방을 조지려고 작정하고 신경전 벌인 것이다. 이 정도는 누구나 예측했잖아. 서로 기선제압 하려고 시비 거는 거 맞잖아. 이너서클 알자회 박살내야 복종하잖아. 그렇다면 하태경들의 안보이야기는 뭔가? 군부조직은 특수하니까 건들지 말라는 위협사격이다. 경고사격 때려준다. 그렇다면? 원래는 비밀스럽게 불러서 충성서약을 받아야 한다. 예컨대 강금실을 법무부장관에 앉혀서 원리원칙대로 한다고 기가 센 검사들이 따라올까? 검사들의 요구는 누구한테 줄을 대야 할지 순번을 찍어달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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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6-06 12:29

  • 인간은 권력을 추구하는 동물이다

    **인간은 권력을 추구한다.** 앞의 글은 심야에 졸면서 썼기에 내용이 산만해서 의사가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보고 대략 요약하고자 한다. ◎ 인간은 권력을 지향하는 존재다. ◎ 정확히는 ‘권력적 지배’가 아니라 권력구조 곧 분명한 ‘집단의 의사결정구조’ 안에서 호흡하기를 인간은 원한다. ◎ 집단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 수 없거나 원리원칙 없이 흐리멍텅하고 애매하면 불안해져서 스트레스를 받아 공격적으로 변한다. ◎ 지나치게 권력을 추구하는 자는 강형욱 훈련사의 표현을 빌리면 ‘마법 같은 사회화 시기’에 충분한 사회화 교육을 못 받아서 서열경쟁 스트레스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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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6-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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