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 대문
  • 시사컬럼
  • 깨달음의 대화
  • 안내

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Featured Posts
  • 시민의 권력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시민의 권력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전경과의 충돌을 두려워 할 이유는 없다’ ‘확성기녀’인지 ‘다함께’인지 아리송한 집단이 마르크스 이름으로 얄궂은 잡지를 판매하는 등 해괴한 짓을 했다는데.. 필자가 어제(29일) 지켜본 바로는 그다지 문제가 없어보였다. 문제는 28일에 있었던듯 한데.. 소수의 그룹이 다수의 시위대를 이끌 자신이 없으니 통제하기 편한 골목길로 유도한게 아닌가 한다. 우리가 시위하는 목적은 권력의 무능력을 폭로하는 데 있다. 저들을 바보 만드는 것이다. 저들을 조롱하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저들을 바보 만드는 방법은 저들의 예측을 보기좋게 뛰어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연성의...

    컬럼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8-05-30 22:05

  • 이명박, 국민과의 전쟁

    이명박, 국민과의 전쟁 ‘가치관의 혁명이 일어나야 하오.’ 월드컵 때 “대~~~~한민국”이었던 이 나라가 명박이 당선 이후 ‘개~한민국’으로 변질되더니 오늘 기어코 ‘▶◀謹弔 大韓民國’으로 되고 말았소. 이래서는 국민이 국가를 사랑할 수가 없지 않소. 쇠고기 사태.. 우리 사회의 가치전도현상이요. 가치가 문제요. 일체의.. 기성의 가치를 때려부수는 거대한 전복이 일어나야 하오. 밑바닥에서부터 확 뒤집어 엎어야 하오. 가치관의 혁명이 일어나야 하오. 생각이 바껴야 모두 바뀌게 되오. 모두 거부해야 하오. 이명박에 대해선 불인정, 불복종, 비협력, 비타협 그리고 지속적인 항의요. 저강도 전쟁이오. 이 전쟁...

    컬럼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8-05-29 17:54

  • 이명박, 노무현에게 낚였다

    ‘**“이명박은 노무현에게 낚였다” ** ‘우직한 소가 뒷발로 쥐 잡는다’ ● 작은 힘으로 큰 힘을 이기는 방법은 아슬아슬한 긴장상태를 극한으로 몰고가는 것이다. 지금 단계에서 우리의 전술은 첨예한 긴장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 뿐이다. 자기 절제력과 통제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긴장에 강하기 때문이다. 지성인과 무지한 사람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 우리는 배운 사람이고 저쪽은 깡패다. 그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통신사 일행이 대한해협을 건너다가 폭풍을 만났다. 선원들이 두려워 하며 일제히 정사 조엄 앞에 엎드려 간청하였다....

    컬럼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8-05-28 14:41

  • 먹삽 대 막삽, 강준만 대 이명박

    먹삽 대 막삽, 강준만 대 이명박 ‘시민의 권력은 광장에서 태동한다’ 이 시대의 화두는 소통이다. 너도나도 소통을 말하고 있다. 강준만도 주제에 한 마디 거들었나 보다. 그러나 교묘하게 본질을 회피하고 독자를 기만한다. 더러운 강준만! 지성이 결여된 비겁한 지식인의 전형이다. 세치 혀를 놀려 현학적인 단어를 줏어섬길 뿐.. 그 지식은 영혼이 없는 죽은 지식이다. 강준만! 당신은 소통하지 못한다. 광장을 메운 저 젊은이들과 진정으로 소통하지 못한다. 코드가 맞지 않다. 이명박 정권의 소통부재를 탓할 일이 아니라 강준만 너 자신의 소통실패를 먼저...

    컬럼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8-05-27 12:47

  • 뇌송송 오마이뉴스

    “뇌송송 오마이뉴스” ‘국민을 타락시킨 죄 용서할 수 없다’ 문국현이 선진당과 합체했다. 예견된 일이다. 필자는 그 자가 창당시점부터 한나라당 입당을 하나의 시나리오로 염두에 두고 치밀하게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았다. 당명부터 ‘창조 한나라당’이 아닌가. 전태일의 친구였고 5.3투쟁의 영웅이었다는 천하의 장기표도 김윤환과 손잡고 빌어먹을 민국당을 했는데, 싹수가 노란 재벌출신 문국현이 한나라당에 입당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도리어 이상한 거다. 빈민운동의 대부 이재오도 한나라당에 들어갔고, 동아투위의 영웅 이부영도 한때 한나라당에 몸을 담았고, 노동운동의 대부 김문수도 갔고, 환경운동의 잡역부 오세훈도 갔는데 장사치...

    컬럼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8-05-24 14:07

  • Previous Page
  • 599
  • 600
  • 601
  • 602
  • 603
  • Next Page
  • github
  • facebook
  • twitter
  • rss
  • Gujoron

Copyright © Gujor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