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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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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쓰레기 손호철

    최악의 쓰레기 손호철 손호철 신동아 인터뷰와 관련한 글입니다. - 무려 동아일보에 가서 ‘혁명’을 떠드는 이중인격자다. 제 입으로 혁명을 말했으니 좌파인증은 했고, 좌파성골 신분인증을 했으니 맘껏 ‘진짜 진보’를 조져도 되는 그린라이트를 얻은 셈이다. 교활하기 짝이 없다. 필자가 아무에게나 험한 표현을 쓰지 않는다. 색깔을 위장하고 암약하는 내부의 적들에게만 엄격하다. 절대 방치할 수 없는 애들이 있다. 김대중 노무현을 깔 수 있다면 박정희 똥꼬라도 핥을 위인이다. 박정희를 찬양하기 위해 스탈린까지 동원하고 있다. 얼핏 박정희를 까는것처럼 보이지만 교활한 돌려까기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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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3-25 13:43

  • 언론이 박근혜다

    언론이 박근혜를 괴물로 만들었다 부패언론이 박근혜를 만들었다. 박근혜의 무뇌는 이명박 시절부터 알려져 있었다. 권력을 탐하는 무리들이 쉬쉬해온 것이다. 명성을 탐하는 진보언론이나 자본에 봉사하는 수구언론이나 본질은 권력이다. 정치권력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조중동이 돈을 탐한다는 잘못된 도그마를 세우는 바람에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지 못했다. 재벌문제도 마찬가지다. 재벌은 이윤보다 권력을 탐한다. 돈은 권력을 사는 수단이다. 신격호는 기업의 이윤보다 계열사에 대한 지배권을 원한다. 그래서 롯데는 상장도 하지 않는다. 더욱 자기 가족을 지배하려 한다. 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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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3-24 11:57

  • 미장센이냐 편집술이냐?

    질의 전략이냐 입자의 전략이냐. 주코프의 방법이냐 로멜의 방법이냐. 오자병법이냐 손자병법이냐. 시스템 전쟁이냐 창의적 전쟁이냐. 보편성이냐 특수성이냐. 합리주의냐 실용주의냐. 상부구조냐 하부구조냐. 세력전략이냐 생존전략이냐. 늘 하는 이야기다. 항상 후자가 인기가 있다. 나쁜게 인기가 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상태가 안 좋기 때문이다. 좋은 방법은 제왕이 쓰는 방법이고 나쁜 방법은 산적이 쓰는 방법이다. 영화든 만화든 주인공은 제왕이 아니라 산적이다. 홍길동이나 임꺽정이 주인공인 만화는 많아도 명종임금이 주인공인 만화는 없다. 우리는 홍길동이나 임꺽정의 성공비결을 추구하지만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다. 실패한 사람의 방법을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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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3-23 14:27

  • 정말 사랑은 없다

    **정말 사랑은 없다** 홍상수, 김민희 소동과 관련한 이야기다.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고 얄미워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그 마음을 들키면 지는 거다.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부러워 한다면 어찌 양반이겠는가? 얄미운 마음이 든다고 얄미워하면 어찌 군자라 하겠는가? 아는 사람이라면 본심을 누르고 대중의 행동을 지켜보며 그 안에서 자기 역할을 찾아야 한다. 대중과 함께 휩쓸리면 안 된다. 선장은 선원들이 보는 방향과 다른 방향을 바라봐야 하기 때문이다. 내 안을 텅 비워야 한다. 진리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삼아야 한다. 마음 먹으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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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3-23 11:21

  • 구조론 한자 互

    互(서로 호) 이 한자 마음에 든다. 두 사람이 악수하는 모양이다. 손을 잡았다면 짝대기가 다섯이다. 어떤 움직이는 둘이 만나 정보를 전달하려면 포지션은 반드시 다섯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움직이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를 태웠기 때문이다. 만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움직임이 필요하다. 고착되어 있는 것은 서로 만나지 못한다. 둘 다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구조의 복제다. 전달하려면 일치와 연동이 있어야 한다. 공간의 일치는 대칭이고 시간의 연동은 호응이다. 사건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의사결정과 대칭과 호응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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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7-03-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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