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니들도 참 불쌍하다.
조선일보가 30억 소송에 관한 장문의 분석기사를 올렸나보다. 근데 결론은 지들도 노대통령이 소송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다. 하긴 조선일보에 그걸 알아챌 정도의 지능이 있었다면 지금쯤 이회창씨가 청와대에 가 있어야 할 일이 아닌가? 『순수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왜? 가짜가 아니라 진짜이기 때문이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조중동 니들이 대통령이라 치고.. 어쩌것냐? 김영삼 물러나고 민주계 박살났다. 흔적도 없다. 한나라당은 도로민정당이 되었다. DJ 물러나고 권노갑 등 거덜났다. 동교동의 좋은 시절도 끝나가고 있다. 5년 후 노무현 물러나고...
-
CEO를 위한 중국보고서
중국이야기는 해봤자 본전도 못건지게 되어있다. 미둥님을 비롯해서 네티즌들 중에 중국통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치만 요한님이 책을 냈다고 하니 모른척 하기도 그렇고 해서 한번 엉겨보기로 한다. 『중국에서는 노숙자도 이 정도의 햏력을 가지고 있다하오. 나는 중국이 무섭소.』 얼마전 중국의 WTO 가입으로 한바탕 중국바람이 몰아친 적이 있다. 그때 내가 놀랐던 것 중에 하나는 중국에 가서 사업한다는 양반들이 왜 이렇게 많으냐는 것이었다. 나의 중국에 대한 관심은 그냥 호기심일 뿐이다. 내가 중국에 가서 장사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
-
30억 짜리 소송은 왜 하누?
노무현의 30억 짜리 소송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을 받곤하오! 어떻게 보긴.. 그냥 그렇게 보는거지.. 나라고 뭐 특별한 견해가 있을리 없소. 『노무현이 화장실에서 거울 보며 7번을 웃은 이유는? 낸들 알겠소? 좌우지간 동작동 방씨의 죽음과는 상관없는 일인 듯 하오.』 30억 벌면 영배삼촌 한테 설렁탕을 배터지게 사줄 수도 있는거고..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인지대가 1000만원이나 든다는 건데, 우리가 모금을 해주기도 그렇고.. 그놈의 인지대는 왜 그렇게 많이 드는지. 돈 없는 사람은 소송도 하지 말라는 건지. 요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의아하게...
-
김용옥도 가는구나!
김용옥이 스스로 망가진 끝에 사표를 내고 말았다. 정몽헌 회장의 돌연한 죽음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은 하지만, 정몽준이 노무현 지지철회 할 때 늘어놓은 변명 같은 거고, 진짜 이유는 기자로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떨치기 어려웠기 때문일 것이다. 그게 그 인간의 한계였던 거다. 『정몽헌회장의 영결식, 김윤규사장이 눈물을 훔치고 있고 얼굴내밀기 전문인 빠콩들은 오늘도 등수놀이에 열중하고 있는데 어리버리 김동길은 순위권 밖으로 밀렸다.』 문화일보는 김용옥 덕을 많이 보았다. 신문사 내부에서 김기자의 위치가 너무 커져버렸다. 그 비중에 맞먹는 메가톤급 기사가 하루...
-
한총련 파문은 이렇게 이해하세요.
공은 한총련 머리 위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더 윗선에서의 정치적 스탠스들에 의해 사태가 임의로 조정되고 있는 거에요. 『고건 총리와 노무현 대통령이 한총련 머리 위로 공을 돌리고 있다. 정직하지 않은 태도이다. 이런 문제는 관용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 한마디로 횡재한 겁니다. 길 가다가 금덩이를 줏었다는 표정들이에요. 특히 고건총리가 알짜배기 횡재를 했네요. 고총리는 진작부터 적절한 시점을 골라 제목소리 한번 내고자 했어요. 다만 노무현대통령의 지지도가 하락하는 바람에 타이밍을 잡지 못했지요. 한총련이 건수를 만들어주니 이때다 하고 목소리 한번 내는 겁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