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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최소한 대 여섯명은 쪼까내야 합니다.
판구조에 변화가 일어나야 유권자들이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선거를 대하게 되지요. 지금은 몽준이 임자없는 떡이 되어서 인기가 높은데 원래 남녀간에도 그렇잖아요. 아무도 찜하지 않았을 때 서로 차지하려고 덤비는거 임자 나타나면 다들 등 돌리죠. 몽준도 임자가 나타나조야 거품이 걷힙니다. 정치는 세력싸움인데 지금은 정몽준세력의 실체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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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쉐이들이 탈당을 꺼리는 이유
사자연대인지 사망연대인지 설레발이 치더니 하룻만에 좌초하고 있는가 보다. 후단협쉐이들 비싼 음식점에서 밥 시켜놓고 예비철새 18인 연석회의를 했다는데 자중지란 끝에 결론없이 산회하고 말았다 한다.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아하니 대개 이런 실정이다. 선발대로 나간 일부 원외 지구당위원장들이 몽당 안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겉돌고 있다는 거다. 이런 분위기에서 가봤자 말짱 황이다. 무엇일까? 그들은 민주당 안에서 계보놀음에 이력이 난 인간들이다. 계보정치란 무엇일까? 첫째는 돈이고 둘째는 정보다. 돈과 정보 없으면 정치 못한다. 몽당에 돈은 있다. 문제는 정보다. 계보에 소속되지 않으면 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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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눈물이 날라하네
나도 경상도(부산)에서 나고 자랐고 그를 안지 10년 쯤 지났다 거짓말쟁이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좋아하지도 않았다 지난 두번의 선거에서 그를 찍어줬지만 떨어져도 그만이었고 이겨도 흥을 느끼지 못했다 조선일보를 싫어하고 한겨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의무감 같은 것이었다 그를 존경하기 시작한 것은 98년 부터였다 별 다른 계기는 없었다 알고나니 훌륭한 분이라는 것 이었다 그리고 나도 요즘 그 분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올라고 한다 어찌 보면 그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그 보다 좋은 시대를 타고난 위인도 드물것이다 만약 그가 없었더라면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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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겉멋들린 문인은 싫다’ 지난해부터 한겨레신문에 ‘노동일기’를 연재하는 유용주 시인이 최근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월 ‘MBC 느낌표!’의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서 그의 산문집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가 선정도서로 뽑힌 게 큰 계기가 됐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방송을 통해 책이 소개된다는 건 작가 입장에선 즐거운 일임이 분명하다. 책도 많이 팔려 나가고 ‘대중적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냉철하게 본다면 꼭 반가운 일만은 아니다. ‘선풍적 독서운동에 불과하다’거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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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든 한국의 민주주의
(이 만화는 스포츠투데이 김진태화백의 시민쾌걸을 패러디하고 있습니다. 원본을 보시려면 다음 주소를 이용하십시오) http://cartoon.stoo.com/cartoon.php?board=simin&task=numberread [시험에 든 한국의 민주주의] 카이사르의 등에 비수를 꽂은 브루투스와 14인의 배신자 중에 살아남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들은 정권전복이 여의치 않자 아프리카로, 스페인으로 달아났으나 성난 로마시민들은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그들을 모두 죽였다. ‘반대파와는 타협한다. 적들도 항복하면 용서한다. 그러나 배신자는 반드시 응징한다.’ 이것이 로마시민의 규범이다. 알아야 한다. 로마제국의 저력이 바로 여기서 나왔다는 사실을. 김민석은 이나라 민주주의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2002년의 한국과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