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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눈빛같기도 합니다 예전엔 우리와 달랐는데 지금은 우리와 똑같이 세파를 격었다는 느낌이 드는 나이든 여자의 예전보단 편안한 느낌의 눈빛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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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와 햄버거 치킨과 맥주
왜 햄버거를 먹으면 콜라가 생각이 나고 치킨을 먹으면 맥주가 생각이 날까 그건 우리의 맛을 음미하는 기관이 혀 뿐만 아니라 목도 관여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떡밥을 먹으면 목이 메입니다 그래서 물을 찾구요 그건 으깨진 밥알들이 목에 잘 붙는 성질이 있고 목은 깨끗한걸 좋아하는 성질이 있어 그걸 씻어내려 하기 때문에 물을 찾느거 같은데 햄버거나 치킨도 그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요 그 덥덥한 맛의 고기들이 혀위나 목에 잘끼고 그 때 콜라 한잔 먹어주면 혀위와 목에 쌓인 잘은 고기조각들 싹 씻겨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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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미학의 본질문제는 어떻게 둘을 하나 속에 집어넣는가이다. 밀레의 만종이 아름다운 것은 그 속에 숨은 메시지를 잘 숨겨서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하나 속에 둘이 공존하고 있다. 하나는 그림이요 하나는 메시지다. 만종의 메시지는 숨겨져 있다. 만종을 보는 순간 메시지는 전달되었지만 그림을 보는 관객은 그러한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그 그림이 잘 잊어지지 않는다. 그때 쯤 가서야 관객은 ‘아하 밀레가 나 모르게 그림 속에 무언가를 집어넣었구나’하고 깨닫게 된다. 이걸 기술이라고 한다. ‘art’란 ‘잇는다’는 뜻이 있는데 잘 이어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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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밀레의 만종이 아름답다고?
밀레의 만종이 아름답다구? 까놓고 이야기하자. 뭐가 아름답냐? 전문가들이 모여서 이 시대의 아름다움을 대표시킬 것을 밀레의 만종으로 하자고 사바사바한 것에 불과하다. 빨간 색이 눈에 잘 띄는 것은 기계적인 반응이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기계적인 반응을 이용하여 벌과 나비를 유인하자는 거다. 미인이 아름다운 것도 마찬가지로 기계적인 반응에 불과하다. 밀레의 만종이 아름다운 것도 역시 기계적인 것이다. 주파수대가 넓은 빨간색이 시신경을 자극하므로서 눈길을 끌 듯이 밀레의 만종이 전문가들이 눈길을 끄는 것은 그 당시에는 그것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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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완전과 불완전의 차이아닐까요?
이영애와 김완선은 최지우와 김희선에 비해 많이 완성되어있는 느낌입니다. 혼자일수 있음 = 완성됨 = 커플이 필요없음 –;; 너무 완전하고 많이 알수록(많이 알면 말이 많죠) 외로워지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래서.. 사랑은 불완전한 사람들의 짝찾아 돌보기놀음이라고 하나봅니다 ^^